이 것에 대해 한 말은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으면 이러지 않느냐. 였나?
암튼 뭔가 시발. 평소에 금수금수 하면서 지가 금수짓 하고 있었음. ㅄ
셀프폐륜에 셀프디스까지 오지고요 지리고요.
자기 어머리를 패고 싶다고 하는데, 어머니가 계모 아니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있다.
진짜 그것이 알고싶다.
아르바이트 조차 안하는 대학교 3학년(대충 28살)이 서울 코믹월드 가고 싶다고 때 쓰는 모습이다.
성질 죽일 수 밖에 없다면서 부모를 상대로 시벌시벌. 글 읽어보면 재정신이 아닌게 느껴진다.
고등학생이 아니라 28살 대학교 3학년이다.
대체 왜 열차 타고 가면서 책을 봐야하는지. 집에서 왜 시간 죽치고 있는지가 의문이고.
도서관 갈 돈도 안 준다. 라는건 집에 통수를 너무 쳐서 생긴 문제다. 자기문제라는거지.
마지막으로 소주 한병 빨고싶다는 소릴 하는데, 술 이야기가 너무 나와 알콜중독이냐는 말도 있다.
아마 얘는 술 살 돈도 없으니 그게 문제라면 문제겠지. 진짜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놓은 새끼구나.